비스트 컴백, 믿고 듣는 감성돌 ‘버터플라이’+‘리본’
입력 2016. 07.09. 16:53:14
[시크뉴스 이보라 기자] 9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비스트가 컴백 무대를 가졌다.

이날 비스트는 먼저 발라드곡 '버터플라이'로 애절한 감성과 가창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리본' 무대에서는 부드러운 목소리와 감각적인 안무로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버터플라이’는 잔잔한 피아노 선율과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 다섯 멤버가 만들어 내는 풍성한 화음의 조화가 드라마틱한 감동을 선사하는 정통 발라드다. 떠나가는 연인을 아름다운 날갯짓과 함께 날아가는 나비로 묘사한 아름다운 가사가 인상적인 이 곡은 멤버 용준형과 뮤지션 다비(DAVII)가 공동 작사, 작곡을 맡았다.

‘리본’은 헤어진 연인과의 관계를 풀어진 리본에 빗대 표현한 섬세한 가사가 특징인 팝 R&B다. 빈티지한 바이올린 현악 사운드와 진성과 가성을 속도감 있게 오가는 다섯 멤버들의 성숙한 보컬이 한층 깊이를 더했다. 멤버 용준형과 작곡가 김태주가 속한 작곡팀 굿 라이프(Good Life)가 작사, 작곡을 맡았다.

[이보라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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