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 vs 이호정 ‘실크 블루 블라우스’ 모델들의 스타일 노하우

입력 2016. 07.21. 13:04:04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자칫 노숙해 보일 수 있는 실크 소재의 블라우스도 연출 방식에 따라 완전히 다른 느낌으로 입을 수 있다.

모델 이성경과 이호정처럼 쨍한 블루 블라우스를 하이웨이스트 블랙 스커트와 매치하면 나이에 비해 성숙한 느낌일 들기 십상인데 장식적인 요소로 포인트를 주는 현명함을 발휘할 것.

이성경은 얇은 스트랩 샌들힐과 PVC 포인트가 있는 아이템으로 젊은 감성을 더했다.

이호정의 경우 가죽 소재로 농익은 분위기를 살리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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