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딩에그 ‘여름밤에 우린’ 5개 음원차트 1위 ‘사재기 의혹’ 부인
입력 2016. 08.04. 07:52:22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그룹 스탠딩에그가 음원차트에서 1위를 기록한 가운데 심경을 밝혔다.

지난 3일 0시 공개된 스탠딩에그의 새 싱글 ‘여름밤에 우린’이 4일 오전 7시 기준 멜론, 지니, 벅스,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등 5개 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

스탠딩에그의 이번 신곡은 오랜 시간 음원차트 정상을 수성 중이던 걸그룹 원더걸스, 래퍼 비와이의 ‘데이데이’ 걸그룹 여자친구의 ‘너 그리고 나’ 등을 제쳤다. 일각에서는 사재기 의혹이 불거지기도 했다.

이에 스탠딩에그는 “음원차트 최상위권에서 여타 아이돌 그룹들과 순위 경쟁하는 상황이 되다 보니 ‘사재기다’, ‘조작이다’ 등 악플이 달리고 그 악플러들과 다른 리스너들 사이에 설전이 벌어지는 기현상도 경험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들은 “저희에게는 없는 것이 3가지 있다”며 “소속사가 없고 홍보를 도와주는 분들이 없으며 TV와 미디어에 노출되는 활동도 없다. 이런 이유는 애초에 딱히 더 유명해지고 싶은 마음이 없었기 때문이다”라며 일부 의혹에 대해 일축시켰다.

또 스탠딩에그는 “악플을 볼 때면 마음이 상하지만 저희 음악이 좋은 성적을 거뒀을 때 함께 기뻐하고 자랑스럽게 여겨주시는 분들의 마음을 아프게 할까 봐 그게 더 걱정된다”고 덧붙였다

‘여름밤에 우린’은 아카펠라 화음으로 시작해 감미로운 기타 선율과 음색이 더해진 노래다.
여름밤 아래에 그 순간만큼은 두 사람이 세상에서 가장 특별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는 로맨틱한 노랫말이 담겼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여름밤에 우린' 재킷 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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