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아이 정채연 vs 걸스데이 유라 ‘실크 프로방스 블라우스’ 가이드라인

입력 2016. 08.09. 14:20:15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얇은 리본 장식이 더해진 프로방스 감성의 블라우스가 복고 트렌드와 함께 돌아왔다.

아이오아이 정채연처럼 자잘한 프린팅이 더해진 핑크 프로방스 블라우스를 베이식한 감색 스커트에 넣어입으면 참한 인상을 줄 수 있다.

이때 얇게 늘어진 리본 장식을 묶어주면 단정하고 순수한 느낌을 극대화할 수 있다.

물론 이러한 스타일이 답답하게 느껴진다면 걸스데이 유라처럼 블라우스에 달린 스키니스카프를 완전히 풀어헤친 뒤 입어볼 것.

여기에 파이톤 프린팅 스커트와 체인 장식 숄더백을 더하면 스타일리시한 룩을 완성하는 것은 시간문제이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권광일, 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