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간 날씨 ‘뉴트럴 홀릭’ 수지 ‘트렌치코트’ vs 김효진 ‘바이커 재킷’

입력 2016. 09.05. 10:36:20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초가을 날씨가 되면서 뉴트럴 컬러 아이템으로 가을 분위기를 업그레이드하려는 여자들이 눈에 띈다.

김효진처럼 실크 소재의 샌드색 미디엄 스커트 위에 비슷한 톤의 스웨이드 바이커 재킷을 더하면 가을의 차분한 느낌을 스타일리시하게 살릴 수 있다.

여기에 누디 샌들힐을 더하면 낮 시간 여전히 더운 날씨에도 계절감을 상실해보이지 않을 터.

또 미쓰에이 수지처럼 샌드색 트렌치코트는 여자들의 가을 필수품 중 하나이다.

넘치는 트렌치코트족 사이에서 빛나려면 원피스 형태로 됐거나 플레어 등 장식적 요소가 있는 아이템으로 개성을 살릴 방법을 고민할 것.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권광일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