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10 어워즈] 류준열vs임시완vs남주혁vs고경표, 클래식 슈트 열전

입력 2016. 10.09. 22:14:07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9일 ‘tvN10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레드카펫 위 남자 배우들의 클래식 슈트 열전이 펼쳐졌다.

이날 행사에서 젊은 배우 류준열 임시완 남주혁 고경표는 클래식한 멋을 보여주는 클래식한 슈트룩으로 여심을 저격했다. 특히 체형적인 장점을 부각하고 단점을 감춘 완벽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류준열은 긴 다리가 돋보이는 하이웨이스트 팬츠로 포인트준 패션으로 트렌디세터의 면모를 뽐냈다. 임시완은 짙은 네이비 컬러 재킷에 블랙 팬츠를 더해 시선을 위로 쏠리게 해서 키가 더욱 커보이게 연출했다.

모델 출신의 남주혁은 쭉뻗은 몸매를 강조하는 기본형 슈트로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고경표는 클래식한 슈트룩으로 군더더기 없는 완벽한 슈트 패션을 완성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