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유럽 뮤직 어워드서 수상…韓 아티스트 세 번째
입력 2016. 11.07. 13:56:59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그룹 갓세븐이 유럽 뮤직 어워즈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갓세븐은 6일 밤 9시(현지시각)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열린 ‘MTV EMAs 2016(MTV Europe Music Awards 2016·이하 MTV EMAs)’에서 ‘월드와이드 액트(WORLDWIDE ACT)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MTV EMAs’는 한국 SBS MTV를 포함해 전 세계 168개국에 방송되고 있는 글로벌 방송국 MTV의 글로벌 음악 이벤트로, 각국의 뮤지션들을 선정하고 전 세계 음악 팬들과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행사다. 비욘세, 저스틴 비버, 에미넴 등이 역대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을 정도로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올해에는 저스틴 비버가 ‘쏘리(SORRY)’로 ‘올해의 노래(BEST SONG)’를 수상하고, 베베 렉사가 MC를, 비욘세, 브루노 마스, 숀 멘데스, 리아나, 그린 데이, 마틴 게릭스 등이 축하 공연을 가지며 화제를 모았다.

갓세븐은 본상 격에 해당하는 ‘월드와이드 액트’ 부문에서 수상했다. 이는 지난 2011년 빅뱅 이후 한국 아티스트로서는 두 번째 수상이다. 이로써 갓세븐은 역대 ‘MTV EMAs’ 시상식을 통틀어 빅뱅(2011, 월드와이드 액트)과 싸이(2012, 베스트 비디오)에 이어 한국 아티스트로서 세 번째 수상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갓세븐은 “정말 영예로운 상을 주셔서 팬들에게 매우 감사하다. 앞으로 더 좋은 음악을 들려드릴 수 있게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팬 투표로 진행되는 ‘베스트 코리아 액트’ 부문에서는 B.A.P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MTV EMAs 2016’은 오는 13일 오전 10시 SBS MTV를 통해 방송된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MTV 제공]

가요 최신기사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