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혁 vs 제시카 ‘버건디 커플룩’ 겨울맞이 쉽고 과한 스타일백서

입력 2016. 11.15. 22:31:04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겨울철 포근한 분위기를 완성하는 버건디 아이템에 유독 집착하는 이들이 많을 터다.

여자친구가 제시카처럼 퍼 트리밍 장식의 버건디 컬러 스웨이드재킷을 입었다면 남자친구는 이수혁의 스타일을 살짝 스캔할 것.

물론 이수혁처럼 버건디 컬러의 터틀넥 풀오버, 벨벳 재킷에 딥그레이 슬랙스를 레이어드하는 도전 정신이 부족하다면 재킷이나 톱 하나에만 포인트를 주는 것도 방법이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권광일, 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