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vs 빅스 켄 세대ㆍ성별 불문 ‘레드 숏재킷’ 화끈 포인트룩

입력 2016. 11.23. 17:18:09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그레이, 블랙 일색의 톤다운된 룩을 고수하게 되는 겨울 날씨가 시작됐지만 과감한 컬러로 포인트룩을 연출하면 한층 발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을 터.

빅스 켄과 전지현처럼 레드 컬러의 오버핏 숏 재킷은 베이식한 룩도 특별하게 연출해줄 무기이다.

켄처럼 블랙 터틀넥 풀오버와 슬랙스 합에 쨍한 레드 컬러의 롱커프스 재킷을 매치하면 꾸러기 같은 이미지를 부각시킬 수 있다.

한편 전지현처럼 롱셔츠와 크롭트 데님에 스웨이드 소재의 진한 레드 컬러 바이커 재킷을 더하면 캐주얼하면서도 여성적인 느낌을 줄 수 있으니 취향에 따라 화끈한 컬러 아이템에 도전해볼 것.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시크뉴스DB, 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