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핑클 콘서트 깜짝 스포 "새벽 5시부터 연습 강행군"('완벽한 하루')[셀럽캡처]
입력 2026. 10.20. 16:57:03

완벽한 하루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가수 이효리가 그룹 핑클의 완전체 콘서트를 예고했다.

20일 방송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이하 '완벽한 하루')에는 게스트로 이효리가 출연했다.

이날 DJ 이상순은 21년 만에 핑클 완전체 활동을 앞둔 이효리의 근황을 물었다. 이에 이효리는 콘서트를 조심스럽게 언급하며 "말해도 되나"라고 잠시 망설이더니, 이내 시원하게 콘서트 개최 사실을 알렸다. 이효리는 "현재 콘서트 연습을 정말 열심히 하고 있다"며 "매일 요가 수업을 하면서 연습까지 병행하다 보니 새벽 5시부터 오후까지 쉴 틈 없이 움직이고 있다"고 털어놨다.

오랜만에 핑클 멤버들과 다시 뭉치면서 느낀 솔직한 소회도 덧붙였다. 이효리는 "그간 멤버들과 떨어져 지낸 시간도 길었고, 각자 음악 생활을 떠나 있었다"며 "진이는 미국에 가면서 연예계를 떠나 있었고 유리도 아이를 키웠다. 저 역시 활동은 했지만 노래하고 춤추는 무대는 워낙 오랜만이라 처음엔 너무 어색하고 힘들지 않을까 걱정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도 "막상 넷이 한자리에 모이니까 바로 스무 살 때로 돌아가더라"며 "결혼도 하고 요가와 봉사를 하면서 꽤 성숙한 인간이 된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었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이상순은 미주신경 기능 저하로 지난 8월 25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라디오 DJ석을 잠시 비웠다. 지난 1일 복귀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MBC FM4U '완벽한 하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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