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열, ‘불후의 명곡’ 새 MC 발탁…윤민수 후임
입력 2016. 12.08. 11:45:14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가수 황치열이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토크 대기실의 새 MC로 발탁됐다.

KBS2 ‘불후의 명곡’ 측은 8일 “지난 해 1월부터 토크 대기실 MC로 활약해 온 윤민수가 음악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2년 만에 하차, 후임으로 황치열이 내년 첫 방송부터 토크 대기실 MC로 합류해 정재형, 문희준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고 밝혔다.

황치열은 지난 2006년 데뷔했지만 주목을 받지 못하다 지난해 4월 ‘불후의 명곡’ 서유석 편 출연을 계기로 9년간의 긴 무명 생활을 딛고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발라드부터 화려한 퍼포먼스 등 다양한 무대뿐 아니라 재치 있는 입담과 화려한 예능감을 발휘하며 ‘불후의 명곡’이 발굴한 스타로 자리매김했고, 중국 후난위성TV ‘나는 가수다 시즌4’에 출연해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차세대 한류스타로 발돋움했다.

‘불후의 명곡’을 통해 9년의 무명 설움을 딛고 성장한 황치열이기에 이번 MC 합류에 더욱 의미가 깊다. 황치열 또한 첫 녹화를 앞두고 상당한 열의와 기대에 가득 찬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새 단장을 마친 ‘불후의 명곡’은 2017년 새해 첫 방송인 1월 7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시크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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