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VS 박서준 VS 조정석, 여자 강탈 3인방 젠틀맨 헤어스타일

입력 2016. 12.09. 10:19:44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안방극장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하고 있는 현빈 박서준 조정석의 헤어스타일이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세 사람의 공통점은 여자들이 좋아하는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헤어스타일을 즐긴다는 사실. 깔끔한 포마드 헤어부터 댄디컷까지 이들의 스타일은 말끔하고 젠틀한 느낌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이에 최근 공식석상에 나타난 여심 강탈 3인방의 헤어스타일이 관심을 모은다.

현빈은 앞머리를 부드럽게 빗어넘긴 소프트한 느낌의 포마드 헤어로 신사다운 느낌을 연출했다. 박서준은 짧게 자른 머리를 포마드로 단정하게 마무리해 시크한 매력을 더했다. 조정석은 부드러운 이미지에 맞게 정수리에 질감을 준 스타일로 따듯한 겨울 남자의 모습을 완성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