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 맞이 ‘원 컬러’ 연출법 블루 이솜 vs 그린 서우 vs 옐로 하연수
- 입력 2017. 02.13. 13:22:19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봄 기분을 한껏 느끼고 싶은 여성이라면 컬러풀한 스타일링에 도전해 보는 것도 방법이다.
이솜 서우 하연수
이솜은 블루 컬러로 위아래를 맞춰 입고, 보디 크로스 미니백까지 컬러를 동일하게 하는 것으로 재치 넘치는 룩을 연출했다. 넉넉한 피트의 와이드 팬츠와 블랙 슈즈로 포인트를 더했다.
서우는 쨍한 초록색으로 하늘하늘한 레이스 원피스를 연출했다. 리본 디테일에 허벅지까지 절개가 들어간 섹시미를 가미하고, 허리와 허벅지 라인에 러플을 덧대 룩의 완성도를 높였다.
하연수는 개나리색 롱 블라우스에 A라인으로 떨어지는 블랙 쇼트 팬츠를 입었다. 네크라인의 리본 로프와 앵클부츠, 숄더백으로 청순하고 발랄한 룩을 스타일링 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시크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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