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이, ‘美 힙합 신’ 빅크릿과 콜라보곡 ‘우노’ 공개…활동 신호탄
입력 2017. 03.14. 10:59:43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래퍼 비와이가 미국 래퍼 빅크릿(Big K.R.I.T)과 컬래버레이션 신곡을 발매한다.

비와이는 14일 정오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빅크릿과의 컬래버레이션 신곡 ‘우노(UNO)’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우노’는 스페인어로 ‘하나’라는 뜻으로 트렌디한 느낌의 트랩 비트에 일렉트로닉한 신스를 중심으로 오리엔탈풍 악기와 리듬 변주가 하나로 어우러진 힙합곡이다.

어셔(Usher), 넬리(Nelly), 리아나(Rihanna), 트레이송즈(Trey songz), 니요(Ne-yo) 등 세계적인 미국 아티스트와 작업을 해온 미국 프로덕션 팀 더 앰배서더즈(The Ambassadorz)가 프로듀싱에 나선 ‘우노’는 비와이 특유의 유연하면서도 스웨그 넘치는 랩과 빅크릿의 춤을 추는 듯한 강렬한 래핑이 한데 어우러져 환상적인 플로우를 자랑한다.

지난해 케이블TV Mnet ‘쇼미더머니5’에서 최종 우승을 거머쥔 비와이와 힙합의 본토 미국에서 주목 받고 있는 빅크릿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이번 프로젝트는 대형 한미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의 첫 시작으로, 향후 한미 힙합 아티스트간의 지속적인 컬래버레이션 앨범 발표와 연합 콘서트가 예고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비와이는 엠엔씨레코즈를 통해 “이번 신곡 ‘우노’는 작업 시기가 ‘쇼미더머니5’ 우승 직후인 만큼 그 때의 느낌과 감정이 고스란히 담겼다”며 “미국 힙합 신에서 활동하는 본토 래퍼가 이방인이나 다름없는 내게 색다른 느낌을 가졌다는 게 매우 설렜고 한미 연합 콘서트 역시 기대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비와이는 ‘우노’ 발표를 시작으로 오는 4, 5월 중 새 싱글을 공개할 예정이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엠엔씨레코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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