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이ㆍ박서준ㆍ남주혁ㆍ이제훈 ‘화이트 셔츠’ 4인4색 남친룩 따라 입기
- 입력 2017. 03.17. 14:58:35
- [시크뉴스 서충식 기자] 화이트 셔츠는 남녀노소를 막론하는 스타일링 필수 아이템이지만 가벼운 옷차림의 봄이면 유독 남자들의 스타일링 만능 해결사로 사랑 받는다.
엑소 카이, 박서준, 남주혁, 이제훈
특히 남친룩의 대명사 ‘모나미룩’에서 보이듯 화려함보다는 기본 디자인의 팬츠와 함께 깔끔한 느낌을 연출하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
엑소 카이와 박서준은 블랙 팬츠에 디자인 변화를 준 화이트 셔츠로 색다른 ‘모나미룩’을 연출했다. 카이는 독특한 칼라 디자인의 오버사이즈 화이트 셔츠에 턱이 잡힌 넉넉한 품의 정장 바지를 착용해 복고 무드를 완성했다.
박서준은 블랙 슬랙스와 파자마풍 V 네크라인 화이트 셔츠를 착용해 시원한 분위기의 스타일을 연출했다. 특히 5:5 가르마 헤어스타일과 심플한 시계가 스타일 지수를 높였다.
남주혁과 이제훈은 화이트 셔츠를 데님 팬츠와 함께 입어 색다른 분위기를 보였다. 남주혁은 셔츠를 빼입고 브라운 스웨이드 부츠를 착용해 쿨한 남성미를 뽐냈다.
이제훈은 기본 디자인의 화이트 셔츠에 데님 팬츠 차림의 평범한 스타일을 연출했지만 워싱과 컬러감이 돋보이는 운동화로 캐주얼한 분위기를 더했다.
[서충식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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