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새론 vs 송하윤 vs 레드벨벳 예리 ‘봄 저격’ 파스텔 아이템 연출법
- 입력 2017. 04.27. 14:04:18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산뜻한 봄 날씨를 저격하는 파스텔컬러 룩을 연출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일상 속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는 아이템들에 컬러감을 입힌 것을 종종 볼 수 있다.
김새론 송하윤 레드벨벳 예리
김새론은 일자로 떨어지는 흰색 스웨트 원피스에 쨍한 옐로 롱 재킷을 걸쳤다. 흰색 원피스에는 하늘하늘한 플라워 프린팅 프릴을 더하고 회색 양말은 신은 뒤 스니커즈를 더해 캐주얼하면서 시크한 룩을 보여줬다.
송하윤은 흰색 오프숄더 프릴 블라우스에 A라인으로 퍼지는 푸른색 롱스커트를 입었다. 여기에 자잘한 무늬가 더해진 스트랩 샌들힐을 더해 트렌디한 룩을 연출했다.
마지막으로 레드벨벳 예리는 핑크색 프린팅 롱 원피스를 선택했다. 허리 라인은 잘록하게 잡아주고 아코디건 주름을 더한 스커트가 발랄한 이미지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시크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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