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체크 김준원, XXX의 FRNK, 250, ‘하이라이트’ 전시 선곡
입력 2017. 05.31. 18:24:34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오는 8월 15일까지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까르띠에 현대미술재단(이하 재단) 소장품 전시 ‘하이라이트’가 서울시립미술관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뮤지션과의 신선한 만남이 눈길을 끌고 있다.

글렌체크의 김준원, XXX(엑스엑스엑스)의 FRNK(프랭크) 250(이오공) 세 아티스트들은 서울시립미술관 야간 개장시간동안 전시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인 '뮤지엄나이트'를 통해 이번 전시의 작품들과 어울리는 음악을 직접 선곡하여 들려줄 계획이다.

31일부터 세계적인 매체들의 주목과 사랑을 받고 있는 힙합 아티스트 XXX의 프로듀서이자 DJ 'FRNK'를 시작으로 올해 새 앨범 '뽕'을 발표할 계획에 있는 일렉트로닉 DJ 250, 전자음악 밴드 글렌체크의 김준원이 차례로 전시 음악을 선곡한다.

이번 까르띠에 현대미술재단 소장품 기획전 ‘하이라이트’와 BANA 소속 아티스트들의 협업 기획으로 채워질 서울시립미술관의 '뮤지엄나이트'는 31일 부터 2주 간격으로 수요일 저녁 7시에 만날 수 있다.

또한 이번 재단의 전시는 재단을 대표하는 100여점의 작품을 선정하여 전시하는 것 뿐만 아니라 위대한 영화감독 '데이비드 린치'의 판화 연작 작품과 영화감독 박찬욱과 작가 박찬경 형제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 ‘파킹찬스'의 신작 등 국내 관객들도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작품들도 함께 채워졌다.

전시가 종료되는 8월에는 이번 기획의 선곡을 맡은 '김준원', 'FRNK', '250'의 DJ 퍼 포먼스가 함께하는 특별한 행사도 있을 예정이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전시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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