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성우 김동한 장대현 ‘프듀 시즌2’ 세대차 블루룩
- 입력 2017. 08.10. 11:27:48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종영 2개월여인 지금까지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는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참가자들 가운데 연장자였던 박성우와 함께 김동한 장대현이 블루 드레스코드들르 장착하고 한 공식행사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김동한 장대현 박성우
차분한 네이비 컬러의 박성우, 생기 넘치는 비비드 블루를 장착한 김동한, 레드가 배색된 엣지 있는 네이비를 선택한 장대현은 포멀에서 개성 넘치는 캐주얼까지 각기 다른 스타일을 연출해 세대차 취향차를 드러냈다.
박성우는 네이비 투버튼 슈트에 화이트셔츠까지 갖춘 포멀룩을 선택했다. 여기에 넥타이 대신 쁘띠 스카프를 묶어 젊은 감성을 가미했다.
김동한과 장대현은 디스트로이드 블랙 스키니 팬츠와 헐렁한 셔츠의 조합으로 새대공감 룩을 완성했다. 그러나 김동한은 비비드 블루로 청량감을 강조하고 장대현은 네이브와 레드가 배색된 스트라이프프 셔츠와 옐로부츠로 스트리트룩의 자유분방한 감성에 힘을 실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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