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서울어워즈 뷰티] B1A4 진영 VS 김민석, 여심 스나이퍼 ‘쉼표 머리’ 대결

입력 2017. 10.27. 19:49:03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여심 스나이퍼’ B1A4의 진영과 김민석이 레드카펫에 떴다.

2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제 1회 더 서울어워즈’가 열린 가운데 레드카펫에 등장한 진영과 김민석이 훈훈한 외모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갖춰 입은 슈트룩에 쉼표 머리를 매치해 젠틀한 이미지를 잃지 않았다.

진영은 볼륨감 있는 헤어로 날카로운 냉미남의 이미지를 부드럽게 중화했다. 김민석은 짧은 앞머리에 강한 C컬을 넣어 트렌디한 느낌을 한층 부각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