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도 맞은 ‘매선침’, 효과-부작용 무엇?

입력 2017. 11.09. 09:17:15

[시크뉴스 김지영 기자] 매선침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과거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시사교양프로그램 ‘김현욱의 굿모닝’에서는 매선침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매선침은 침 끝에 실이 달려 있어 녹는 실을 이용한 시술로 아픈 통증을 치료하기 위해 나타난 시술이다.

침의 실이 피부에 들어가면 피부 톤이 좋아지고 탄력이 좋아져 미용목적으로 많이 쓰이고 있다.

매선침은 상처가 크지 않으나 멍이 들 수 있으며 신경이 눌려서 마비가 올 수 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증상은 일시적인 현상으로 금방 사라지며 실이 들어갔을 때 울퉁불퉁하거나 비치는 경우가 있으므로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를 해야 한다.

[김지영 기자 news@fashsionmk.co.kr / 사진= 채널A 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