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 마스터] 진 ‘화이트셔츠’, 데일리 to 무대의상 ‘3 way 연출법’
- 입력 2017. 12.06. 10:54:03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12월 4일 생일 기념해 ‘2017 WORLD WIDE HANDSOME JIN DAY’라는 테마로 공식 페이스북을 채운 방탄소년단 진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새삼 그의 매력을 부각했다.
방탄소년단 진
멤버 중 유독 돋보이는 비주얼의 진은 화이트셔츠를 일상은 물론 무대 위에서 다양하게 스타일링했다.
레이싱 트랙에서 화이트 셔츠를 윗 단추까지 채워 입고 안전모를 쓰거나 윗 단추까지 채운 화이트셔츠 위에 레오파드 패턴 롱 코트를 걸친 후 금메달 목걸이 두 개를 레이어드하고 커다랗고 동그란 안경을 써 컬러와 디자인까지 똑 같은 셔츠가 마치 다른 아이템인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켰다.
그런가 하면 커다란 오버사이즈 화이트 단색과 스트라이프가 조합된 셔츠를 블랙 티셔츠 위에 로브처럼 걸쳐 데일리룩을 시크하게 반전했다. 또 같은 옷차림에 하트모양 안경을 쓴 위트 넘치는 모습까지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방탄소년단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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