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래시가드 화보 속 트렌드 메이크업, ‘매트’ 레드 VS ‘글로시’ 핑크

입력 2018. 06.05. 12:58:37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래시가드의 계절 여름이 찾아온 가운데 시원한 여름과 어울리는 메이크업이 관심을 모은다.

최근 선미가 래시가드 화보를 통해 선보인 트렌디한 메이크업은 이른 여름을 만끽하기에 제격인 룩이다. 선미처럼 래시가드의 컬러에 따라 매트한 레드립이나 글로시한 핑크립을 선택해 트렌드를 앞서가는 감각을 뽐낼 수 있다.

◆ 민트 & 블루 래시가드+매트 레드 립

형광기가 감도는 민트나 블루 컬러에 매트한 레드립을 매치하면 여름을 연상시키는 시원한 분위기가 연출된다. 이때 치켜 올라간 도도한 갈매기 형태의 눈썹을 더하면 시선을 집중시키는 섹시함이 배가된다.

◆ 퍼플 & 블랙 래시가드+글로시 핑크 립

최근 유행하는 은은한 보라색 래시가드를 선택했다면 누디한 컬러의 메이크업을 매치하는 기지를 발휘한다. 부드러운 아치형 형태의 눈썹, 맑은 느낌의 블러셔, 촉촉한 핑크 컬러의 입술을 연출해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완성한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헤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