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신혜선, 양세종에 고백 후 키스 “언제부턴가 널 생각하면 심장이 뛰었어”
입력 2018. 09.17. 22:24:59

SBS '서른이지만'

[시크뉴스 전지예 기자]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신혜선이 13년 전 과거를 밝혔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는 신혜선이 양세종에게 자신의 과거를 전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13년 전 과거가 공개됐다. 과거가 생각난 우서리(신혜선)는 “그래도 그거 하나 똑똑히 봤어 그 사람이 매고 있던 화구통”이라며 언급했다.

이후 그는 “엄마가 물려준 목숨보다 소중한 바이올린. 찾아준 사람이 너야”라며 고마움을 전하고 “네 덕에 바이올린 시험 무사히 합격했는데 고맙다는 인사도 못한 게 너무 속상했어. 다시 못 볼 줄 알았어”라고 밝혔다.

우서리는 “혹시 또 만나지 않을까. 우연히 볼 수 있지 않을까 계속 기다렸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몇 번 더 스쳤는데 그 때마다 보는 네 모습이 예뻤어. 언제부턴가 널 생각하면 심장이 점점 크게 뛰었어”라고 고백했다.

이를 듣는 공우진(양세종)은 우서리를 바라보며 계속 눈물을 흘렸다. 그는 “그래도 바뀌는 것은 없어. 내가 잡지만 않았어도”라며 후회했다.

하지만 우서리는 공우진을 다독였고 이후 둘은 마음을 확인하며 키스했다.

[전지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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