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의 뉴스공장' 탈북 배우 한서희, 국정원이 인정한 북한 김태희? "부끄럽고 창피"
입력 2018. 09.19. 08:55:08
[시크뉴스 안예랑 기자] 탈북 배우 한서희가 '북한의 김태희'라고 불리는 것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19일 오전 방송된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는 한서희 전 인민보안성 협주단 성악가가 출연했다.

이날 김어준은 한서희에 대해 소개를 하며 "리설주 여사를 아신다고 하는 분이다. 탈북 배우 한서희 씨가 나오셨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2007년에 오셨는데 국정원,하나원에서 '북한의 김태희가 왔다'고 불리신 분"이라고 덧붙여 한서희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한서희는 해당 별명에 대해 "같이 왔던 언니들이 별명 삼아 불러주셨는데 창피하고 부끄럽다"며 "없애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서희는 북한에서 평양 음악무용대학에서 성악을 전공했으며 인민보안성 협주단에서 활동한 바 있다. 한서희는 당시 인민보안성 협주단에서 다른 곳으로 이동할 쯤 리설주 여사가 후배로 들어왔다고 밝히기도 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tbs 화면 캡처]

방송 최신기사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