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와이프' 지성, 한지민 "500원 다시 구해줄까?" 물음에 "앞만 보고 갈 거야, 너랑"
입력 2018. 09.19. 21:45:26
[시크뉴스 안예랑 기자] '아는 와이프' 지성과 한지민이 서로를 향한 신뢰로 미래를 다시 그렸다.

1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TV tvN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극본 양희승, 연출 이상엽)에서는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고히 하는 서우진(한지민), 차주혁(지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주혁은 동생 차주은의 결혼식장에서 자신의 부모님에게 서우진을 소개시켜줬다.

결혼식이 끝난 뒤 서우진은 "결혼이라는 거 어떻게 보면 무서운 것 같다. 생판 모르는 남녀가 만나서 평생을 살아간다는 게"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차주은과 오상식을 두고 '천생연분'이라고 말하는 차주혁에게 "천생연분이 아니라도 노력하면 된다"고 말했다.

이에 차주혁은 "그러니까 내가 노력할게"라고 말했다. 서우진은 그런 차주혁에게 "못 믿겠다"며 "한 번 버렸는데 두 번 못 버릴까. 왜 또 바꾸고 싶어? 내가 오백원짜리 다시 구해줄까?"라고 짓궂게 물었다.

서우진은 차주혁에게 "다시 그 때로 돌아가고 싶은 생각 이제는 안 드냐"고 물었고 차주혁은 "지나간 시간 돌아보는 거 다시 안 해. 앞만보고 갈 거야. 너랑"이라고 말해 서로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tvN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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