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SCENE] 이호성, 네 모녀 살해한 심리는? “욱하는 성질+자격지심 폭발”
입력 2018. 09.21. 12:07:02
[시크뉴스 김지영 기자] 교양프로그램 ‘속보이는 TV 인사이드’에서 이호성 살인사건을 재조명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2 교양프로그램 ‘속보이는 TV 인사이드’에서는 야구선수로 활동하다 사업가로 전향 후 세 딸과 아내를 살해한 이호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해태소속 야구선수였던 이호성은 은퇴 후 사업을 시작했고 거듭 사업에 실패하며 파산 상태에 이르렀다. 또한 2005년 전남 순천에서 화상 경마장 관련 사기 혐의로 구속되기도 했다.

이호성은 재혼한 자신의 아내와 둘째, 셋째 딸은 목을 졸라 살해했으나 큰 딸은 둔기로 머리를 가격해 살해했다.

아빠처럼 자신을 따르던 세 딸들까지 살해한 이유로 전문가들은 본디 욱하는 성질과 “이호성은 체면을 중시하는 사람이고 존경받던 프로야구 선수이자 지역의 큰 선배였던 사람이 스스로를 못 견뎠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작은 돈에 탐하고 있는 본인을 그것 때문에 극단적인 폭발적 분노 행태로 나온 것 같다”며 “자격지심인 것”이라고 해석했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KBS2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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