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크리스 “미국에선 추수감사절, 일 전혀 안했지만… 고향 생각 많이 나”
입력 2018. 09.25. 08:39:06
[시크뉴스 김지영 기자] ‘아침마당’에서 미국인 사위 크리스가 한국에서 보내는 추석을 말했다.

25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서는 ‘모두가 하나 되는 한가위’ 편으로 하춘화, 권설경, 한유미, 크리스, 글라디스, 최주봉 등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크리스는 “미국엔 추수감사절이 있다”며 “비슷한데 다른게 큰집에 다 모이지 않고 외삼촌 댁 외할머니댁에 번갈아가면서 융통성 있게 간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그는 “어렸을 땐 엄마랑 외할머니한테 일을 다 맡겨드리고 놀기만 했었다”며 “이럴 때 고향 제일 생각 많이 난다”고 했다.

이에 아나운서가 “부모님이 이 사실을 아시냐”고 묻자 “잘 알고 계시고 아들 타향살이하면서 짠하게 생각하고 계신다”며 “그래도 아내가 참 잘해주니까 장가 잘 갔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그러자 김재원 아나운서가 “오늘 크리스 씨가 무조건 방송 출현을 하려고 했다. 집안일 안할 기회라고”라고 말하자 크리스는 “하늘이 주신 행운”이라고 재치 있는 모습을 보였다.

‘아침마당’은 매주 평일 오전 8시 25분 방송된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KBS1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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