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사랑’ 심지호, 정소영 잠에서 깨자 “호텔을 잡을까 도망을 칠까 고민”
입력 2018. 10.01. 20:05:57
[시크뉴스 김지영 기자] ‘끝까지 사랑’에서 심지호가 정소영에게 로맨틱한 면모를 보였다.

1일 오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극본 이선희 연출 신창석)에서 강현기(심지호)는 윤정빈(정소영)과 데이트 후 윤정빈의 집 앞까지 자신의 차로 데려다줬다.

윤정빈은 차에서 잠깐 졸고 있었고 강현기는 자고 있는 윤정빈을 바라보고만 있었다. 이후 윤정빈은 자신의 휴대폰 알람소리에 잠에서 깼고 “왜 안 깨웠냐”고 강현기에게 물었다.

그러자 강현기는 “호텔방을 잡을까 도망을 칠까 고민했다”고 장난스럽게 말하자 윤정빈은 “호텔방은 나도 찬성”이라고 받아친 뒤 “도망은 왜 가냐”며 “상견례가 그렇게 싫냐”고 물었다.

이에 강현기는 걱정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이며 “내일 이 시간에 우리는 뭘 하고 있을까”하고 윤정빈에게 물었고 윤정빈은 웃으며 “싸울 확률 100%”이라며 상견례가 쉽지 않은 일이라는 것을 알렸다.

윤정빈의 말을 들은 강현기는 “우리만 그런 게 아니네. 기운이 난다”며 웃은 뒤 윤정빈을 집으로 보냈고 집 앞으로 향하는 윤정빈에게 다가가 안았다.

강현기는 “내가 너 사랑한단 말 했나. 내가 너 좋아한다는 말 했나”고 물었고 윤정빈은 그런 적이 없다고 답했다. 이에 강현기는 “그럼 나 여태 뭐했냐”고 물었고 윤정빈은 “실 없는 농담 사이에 미소? 그게 니 매력”이라고 말했다.

강현기는 윤정빈을 더욱 세게 안으며 “미안해. 좋아해. 사랑해”라고 고백했다.

‘끝까지 사랑’은 매주 평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KBS2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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