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각시별’ 채수빈 “이제훈보다 기수 높아” 김지수에게 따졌다가 본전 못 찾아
입력 2018. 10.01. 22:40:49
[시크뉴스 김지영 기자] ‘여우각시별’에서 채수빈이 김지수에게 따졌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여우각시별’(극본 강은경 연출 신우철)에서는 한여름(채수빈)이 이수연(이제훈)보다 먼저 입사했으나 사수가 됐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양서군(김지수)는 이수연을 한여름의 사수로 지목했다. 고은섭은 한여름에게 이수연이 인턴십을 마친 지 얼마 되지 않은 신입이라고 알렸고 이에 분노한 한여름은 양서군에게 찾아갔다.

한여름은 “이수연 씨 3개월 인턴십 마치고 이제 한 달 된 신입이라면서요. 저는 1년차다. 왜 신입을 제 사수로 둔 것이냐”고 따져 물었다. 그러자 양서군은 “한여름 씨는 오늘 처음 여객서비스팀에 왔겠지만, 이수연은 인턴십까지 포함해서 4개월이 됐다. 4개월 된 사람을 첫 발령받은 사람에게 붙여주는 게 잘못됐냐”고 물었다.

양서군의 기세에 눌린 한여름은 “그래도 기수까지 뒤집는 건 너무하지 않냐”며 “혹시 전에 있던 팀에서 사고뭉치라는 얘기를 듣고 그러신 거냐”고 물었다.

양서군은 눈 하나 깜짝하지 않으며 “그럼 일부터 똑바로 해라”며 “지각 하지 말고, 전에 있던 무슨 부서에서 어떻게 일을 했던 내 기준점은 딱 하나다. 일을 잘 하냐 못하느냐”고 했다.

따지러 왔다가 본전도 못 찾은 한여름은 더 이상 할 말 없다며 돌아갔고 이를 뒤에서 지켜보고 있던 고은섭은 “내가 본전도 못 찾을거라고 했지?”라고 거들었다.

‘여우각시별’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SBS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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