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 예보] “오늘 날씨. 한낮 기온 15도” 조윤희 ‘패딩 점퍼’, 기온별 옷차림 ‘초겨울 추위’ 대처법
- 입력 2018. 10.10. 09:05:15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서울 아침기온이 12도로 시작해 한낮에도 15도에 그치는 서늘하고 쌀쌀한 하루가 이어진다. 남부지방 역시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다. 전주 광주가 17, 18도에 머물고 제주 부산 역시 20, 21도로 낮 기온이 크게 오르지 않는다.
조윤희
이 가운데 지난 9일 23:00 기상청은 강풍주의보와 풍랑주의보를 발표했다. 이제 앞으로 20도가 넘는 한낮 더위는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가을보다 겨울이라는 단어가 더 친숙한 계절이 된 만큼 기온별 옷차림 정보 역시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9일 이른 아침 조윤희는 해외 일정을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10도 대의 추운 날씨였던 어제 조윤희는 스트레이트 피트의 데님 팬츠에 블랙 패딩 점퍼를 입어 계절 변화를 실감케 했다.
패딩 점퍼가 어색하지 않은 날씨지만 기온별 적절한 조절이 필요하다. 조윤희처럼 이너웨어는 얇은 화이트 반소매 티셔츠 하나면 족하다. 옷을 더 끼어 입으면 체온 조절에 실패해 오히려 역효과가 나기 십상이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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