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에이전시 에스팀, 인플루언서-뉴미디어 콘텐츠 제작 사업 확장
- 입력 2018. 10.10. 11:00:34
-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모델 에이전시 에스팀이 인플루언서-뉴미디어 콘텐츠 제작 사업 확장 계획을 10일 밝혔다.

에스팀은 “‘디지털 네이티브’세대가 새로운 소비문화의 주역으로 급부상함에 따라, 대중문화를 넘어서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 컬처 등 모든 영역에서 문화 트렌드와 콘텐츠를 좌우하며 그 영향력이 더욱 강력해졌다”며 “패션, 문화, 예술 등 각 분야의 영향력을 가진 인플루언서의 영역이 확장됨에 따라 전문성을 갖춘 인플루언서에 대한 기대 또한 높아지고 있다”고 이번 사업 확장 계기를 밝혔다.
에스팀은 톱 모델 매니지먼트를 필두로 패션쇼 기획 등 국내외 패션 업계에서 수년간 축적한 경험들을 바탕으로 2015년 자회사 에스팀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방송, 영화 등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모델테이너를 탄생시켰다.
같은 해 아시아를 대표하는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SM엔터테인먼트 그룹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 2017년에는 SM엔터테인먼트와 공동으로 ‘스피커’를 설립해 국내 최초 인플루언서 매니지먼트 영역까지 비즈니스를 확대했다.
올 초 아티스트 전문 에이전트인 ‘믹스테이지’ 부서를 신설해 패션, 뷰티, 및 아트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다양한 브랜드 협업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있다.
현재 에스팀은 엔터테이너 장윤주, 한혜진, 한혜연, 허지웅을 비롯해 배우 이혜영, 채정안, 김진경, 글로벌 탑 모델 수주, 아이린, 정호연, 일러스트레이터 나난, 섭섭과 비디오그래퍼 윤성현 그리고 제품 디자이너 김충재, 아트디렉터 차인철, 공간 디자이너 김종완 등 약 200여 명의 전속 아티스트가 소속됐다.
또한 브랜드 협업 프로젝트, 패션쇼, 전시회, 문화 행사 등의 이벤트 기획과 진행부터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소속 아티스트의 적극적인 참여와 크리에이티브 콘텐츠를 통해 타깃 층과의 긴밀한 소통을 가능케 하는 인플루언서 마케팅 등을 진행하며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올 하반기 최근 떠오르는 시장인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 사업을 시작하며 새로운 영역에 도전한다. 단편 영화제작과 방송국과 공동 제작한 패션 프로그램인 ‘아이엠어모델’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시리즈 등의 성공을 바탕으로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파트 ‘믹스콘’을 론칭했다.
믹스콘은 엔터테인먼트를 기반으로 웹 예능, 드라마, 영화, 팟캐스트 등 오리지널 콘텐츠 및 제휴 콘텐츠를 제작한다. 에스팀만의 감각적인 아이덴티티를 더해 콘텐츠 주 소비층으로 급부상한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를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에스팀 그룹 김소연 총괄대표는 “에스팀은 분야를 아우르며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하는 크리에이티브 기업으로 성장했다. 기존의 기획사들이 매니지먼트에 집중했다면, 우리는 아티스트 개개인의 잠재력과 재능 개발을 통해 아티스트와 인플루언서의 영역을 연결하는 콘텐츠 아이콘으로 탄생시키는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아티스트의 역량이 한 영역에 머무는데 그치지 않고 영역을 확장하며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에스팀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