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SCENE] '아침마당' 선우용녀·전원주 "황혼재혼? 남편 없는 지금이 제일 좋아"
입력 2018. 10.19. 09:23:47
[더셀럽 안예랑 기자] '아침마당' 선우용녀와 전원주가 황혼 재혼에 부정적인 입장을 내놓았다.

19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황혼 재혼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가 오고갔다.

이날 전원주는 부모님의 재혼을 찬성한다는 팝핀현준의 의견에 "지금 순 행복한 얘기만 하고 있는데 다 남의 얘기라 그런다"며 "나는 자식들 얘기는 귓등으로도 안 들린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자식은 자식이고 나는 나다.내가 이렇게 편안한게 너무 좋다"고 말했다.

선우용녀 또한 불꽃을 화려하게 태워야 하지 않냐는 이승신의 말에 "불꽃을 왜 남녀만 가지고 이야기 하냐"며 전원주의 의견에 동의했다. 전원주는 선우용녀를 가리키며 "얘 노래 좋아하지, 나 노래 좋아하지. 둘이 노래방 가서 땀을 쭉 내면 너무 좋다"며 이미 불꽃을 태우고 있다고 말했다.

선우용녀는 이에 "남편 있었을 때는 여행도 못 갔는데 난 지금 여행도 다닌다. 지금이 정말 좋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재원 아나운서는 "선생님이 좋다고 하니까 있는 남편 없앨 수도 없고, 자랑은 적당히 해주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BS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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