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사랑’ 홍수아, 박광현 녹음파일 훔치고 “널 죽이는 한이 있더라도”
입력 2018. 10.25. 20:09:23
[더셀럽 김지영 기자] ‘끝까지 사랑’에서 홍수아가 강은탁과 자신의 목소리가 담긴 USB 파일을 박광현으로부터 훔쳤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극본 이선희 연출 신창석)에서 강세나(홍수아)는 한두영(박광현)의 방으로 쳐들어가 서랍을 뒤졌다.

강세나가 찾은 USB에는 자신이 윤정한(강은탁)에게 한가영(이영아)을 계단에서 민 게 자신의 짓이 맞다는 음성이 담겨 있었다.

이를 훔친 뒤 사무실로 돌아왔고 뒤늦게 알게 된 한두영은 강세나에게 전화를 걸어 “UBS를 가져갔냐”고 물었다.

이에 강세나는 이를 시인하며 “그럼 내가 손 놓고 내 딸을 포기할 것 같냐. 똑똑히 들어라. 우리 아버지 언젠가 그룹 총수가 될 거고 그럼 우리 딸은 후계자가 될 것”이라고 했다.

또한 “내가 여기까지 오느라고 얼마나 고생했는지 아냐”고 악을 쓴 뒤 “내 딸한테 통째로 줄 거다”고 말했다. 이에 한두영은 “무슨 말을 하는 거냐”며 “정신 차려”라고 했지만 강세나는 “내가 어떤 여자인지 아직 모르는 구나”라고 여유 있는 웃음을 보인 뒤 “당신을 죽이는 한이 있더라도 내 딸 데려 올 것”이라고 경고하고 전화를 끊었다.

이어 강세나는 윤정한에게 “너 깡패냐”며 녹음을 한 것을 추궁하자 윤정한은 “다 너한테 배운 것”이라며 “아직 멀었다”고 했다. 이에 강세나는 “그래 끝까지 해보자”고 날카롭게 쳐다봤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KBS2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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