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SCENE] ‘끝까지 사랑’ 정혜인, 심지호에게 폭로 “홍수아 진짜 아냐”
입력 2018. 10.25. 20:17:19
[더셀럽 김지영 기자] ‘끝까지 사랑’에서 정혜인이 심지호에게 찾아가 진실을 폭로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극본 이선희 연출 신창석)에서 에밀리(정혜인)는 강세나(홍수아)를 찾아가 “그때 왜 나 때렸냐”고 예전의 일을 들먹이며 강세나의 머리를 잡아챘다.

에밀리와 강세나는 몸싸움을 벌였고 회사 직원들이 들어와 이들을 말린 후에야 진정할 수 있었다. 강세나는 “나는 모르겠다”며 “우리가 싸운 게 한 두 번도 아니고”라고 말했고 에밀리는 “잘 생각 해봐라”며 자리를 떠났다.

이후 에밀리는 강현기(심지호)에게 찾아가 “예전에 강세나 입양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았냐”며 “그때 이야기를 다시 해보자”고 했다.

강현기는 “강세나가 핏덩이일 때 입양됐다”고 했으나 에밀리는 “강세나는 9살 때 미국으로 갔다. 지금의 세나는 진짜 세나가 아니라 가짜”라고 했다. 당황한 표정을 짓고 있는 강현기에게 에밀리는 “반가운 소식 아니냐”며 “유전자 검사를 다시 해봐라”고 말한 뒤 강세나의 머리카락이 담긴 비닐팩을 건넸다.

강현기는 “당사자 모르게 유전자 검사하는 건 불법인거 모르냐”며 “내가 왜 당신들 꼭두각시를 해야 하냐. 나는 강세나도 싫지만 윤정한(강은탁), 당신도 싫다”고 했다.

이에 에밀리는 비닐팩을 들고 자리에서 일어나 “내가 이 머리카락 때문에 죽을 뻔했는데. 궁금하지 않냐”고 말한 뒤 강현기의 방에서 나갔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KBS2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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