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SCENE] ‘내일도 맑음’ 하승리, 설인아에 악담 “죽어버렸으면” 심혜진 ‘충격’
입력 2018. 10.25. 21:04:12
[더셀럽 김지영 기자] ‘내일도 맑음’에서 하승리가 임신 사실을 공개한 설인아에게 저주를 내렸고 이를 심혜진이 뒤에서 지켜보고 있었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내일도 맑음’(극본 김민주 연출 어수선)에서 황지은(하승리)은 사무실로 돌아오며 커피를 들고 들어왔다.

이 모습을 본 강하늬(설인아)는 깜짝 놀라며 “너 커피 먹어도 되냐”고 물었고 당황한 황지은은 되묻기만 했다. 이를 눈치 챈 같은 이한결(진주형)과 다른 직원이 “임신했냐”고 물었고 황지은은 엉겹결에 “그렇다”고 답했다.

이후 강하늬가 회사를 빠져나가자 황지은은 강하늬의 손목을 잡아 채 회사 뒤쪽으로 끌고 갔다. 강하늬는 “이게 무슨 짓이냐”고 황지은에게 화를 냈고 황지은은 “너야말로 무슨 짓이냐”고 반문했다.

강하늬는 “아까 말실수한 건 미안하다. 그런데 이건 너무한 거 아니냐”고 황당해했고 황지은은 “내 인생에서 꺼져 달라”며 “거머리처럼 붙어있지 마라”고 악담을 퍼부었다.

이에 강하늬가 당황함을 표하자 황지은은 “난 너만 보면 피가 마른다”고 했고 강하늬는 “내가 뭘 어쨌다고 그러냐”고 물었다.

황지은은 “넌 존재 자체가 그런 거 모르겠냐. 좀 더 솔직하게 말해서, 난 너가 없어졌으면 좋겠다. 죽어버렸으면 좋겠다”고 화를 냈다.

이들의 언쟁을 뒤에서 보고 있었던 윤진희(심혜진)는 황지은의 말에 충격을 먹었고 이후 집으로 돌아가 황지은에게 “방송에서 딸 찾을 것”이라고 무언의 압박을 줬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KBS1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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