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과 거짓말' 이중문, 김경남과 김혜선 사건 취재 두고 갈등 "취재 반대, 오승아 입지 불안"
입력 2018. 10.29. 19:06:55
[더셀럽 안예랑 기자] '비밀과 거짓말' 김경남이 김혜선 사건을 다시 한 번 파헤치겠다고 선언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비밀과 거짓말'(극본 이도현, 연출 김정호)에서는 한주원(김혜선) 사건의 주범을 신화경(오승아)으로 의심하는 윤재빈(김경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재빈은 첫방송 아이템으로 한주원의 방송 조작 사건 논란의 진실을 밝히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윤재빈은 "미성 방송사는 우리 전략기획을 주축으로 운영될 거다"며 "여러분이 만드는 프로그램은 자유롭게 만드시되 전략본부와 늘 충분한 소통을 거쳐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윤도빈(이중문)은 "말이 소통이지 간섭을 하겠다 그거냐"며 윤재빈의 말에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윤재빈은 그런 윤도빈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 "무슨 생각이냐"고 물었다.

윤도빈은 "무슨 생각이냐니 한선배님 사건을 경찰에서 덮었어. 그 사건을 집중 취재, 진실을 밝히자는 건데 왜?"라고 윤재빈에게 의아함을 표했다.

윤재빈은 그런 윤도빈에게 "화경씨를 의심하고 있잖아. 미성방송사에 들어오자마자 첫 아이템이 왜 주원누님 사건이냐고. 화경씨 입지 지금도 미성가에서 불안해. 형까지 이러면 나도 곤란하다"며 신화경을 감쌌다.

이에 윤도빈은 "재빈이 너 정말 미성가 사람이 된거냐? 한선배님이 너한테 어떤 존재였는지 잊었어? 화경씨가 정말 관련이 있다면, 아니 주범이라면 무조건 덮을 생각 하지 마라"며 "넌 더 이상 간섭하지 말아라"고 경고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MBC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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