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이혼' 손석구, 이엘 앞 무릎꿇고 "다시 혼인 신고서 써줄 수 있어?"
입력 2018. 10.29. 22:49:18
[더셀럽 안예랑 기자] '최고의 이혼' 손석구와 이엘이 혼인신고를 다시 하기로 결심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최고의 이혼'(극본 문정민, 연출 유현기)에서는 여행을 떠나는 조석무(차태현), 강휘루(배두나), 진유영(이엘), 이장현(손석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장현은 조석무와 강휘루에게 "이혼할 때 뭐가 가장 힘들었냐"고 물었다. 이에 강휘루는 "당연히 가족이다. 가족한테 아직도 못 알렸다. 그렇게 속 썩였는데 또 속 썩여도 되나 싶어서"라고 씁쓸해 했다.

진유영은 강휘루에게 "가족이 선택할 수가 있나 뭐"라고 답했고 조석무는 "그런가, 그럼 부부는 선택할 수 있는 가족인건가"라며 중얼거렸다.

이어 숙소에 도착한 이장현은 진유영의 앞에서 무릎을 꿇고 앉아 "미안해, 서울 가면 혼인 신고서 다시 써줄 수 있어? 이번엔 같이 구청 가자"라고 부탁했고 진유영은 "응"이라고 대답했다.

혼인 신고를 하기로 결심한 두 사람은 조석무와 강휘루에게 사실을 고하고 혼인신고서의 증인이 되줄 것을 부탁했다. 조석무는 "부정탄다"고 만류했으나 진유영과 이장현은 신경 쓰지 않아했다. 이어 조석무는 진유영에게 "용서해줄 수 있겠냐"고 물었고 진유영은 "나 저 사람 한 번도 의심해 본 적 없다"고 답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BS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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