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임지수 “시골서 야외 정원 가꾸기 외롭지 않아… 여장부·여전사 말 싫다”
입력 2018. 10.30. 09:03:58
[더셀럽 김지영 기자] 정원사 임지수 씨가 ‘아침마당’에서 야외 정원과 살림을 공개했다.

30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화요초대석’ 코너가 그려졌다. 임지수 시는 ‘한국의 타샤 투터를 꿈꾸며’ 주제로 이야기를 전했다.

임지수 씨는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사업을 하다 접고 지방으로 내려가 야외 정원을 혼자 꾸몄다. 그는 혼자 살면서도 외롭지 않았다고 밝혔다.

임지수 씨는 “외로우면 여기 못 있는다. 무섭긴 하다”며 “처음 내려왔을 땐 동네 할아버지들이 ‘서울댁’이랑 같이 가서 자고 오라고 할머니를 올려보내주셨다. 할머니랑 수다 떨고 같이 자면서 많이 친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자신을 부르는 ‘여장부’ ‘여전사’라는 말이 가장 싫다고. 임지수 씨는 “저 스스로도 ‘이 일을 이렇게나 좋아하는 구나’라고 느끼고 있다”고 했다.

‘아침마당’은 매주 평일 오전 8시 25분 방송된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1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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