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후니정 "경찰 공무원 준비→트로트 가수 도전, 희망 노래하고파"
입력 2018. 10.31. 08:42:09
[더셀럽 박수정 기자]'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 코너에 출연한 후니정(37)이 트로트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31일 오전 방송된 KBS1 시사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 경찰 공무원 준비를 하다가 트로트 가수에 도전한 후니정은 "세계최초로 트로트 와인바을 연적이 있다. 젊은의 거리인 홍대에서 트로트를 틀고 와인을 팔았었다"며 "그런데 3개월이 지난 후 큰 깨달음을 얻었다. 역시 트로트는 와인보다 막걸리더라. 3개월만에 쫄딱 망했다"고 말했다.

이어 "트로트 와인바를 하면서 제 인생에 아주 큰 사건이 발생했다. 와인바에서 숙식을 해결했는데 강도가 든거다. 너무 놀라서 본능적으로 무릎을 꿇고 목숨만 살려달라 했다. 그 후 강도에게 저의 처한 상황에 대해 이야기 했다. 그랬더니 강도가 '네가 꿈이 있으면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열심히 해라'고 조언해주더라"고 일화를 전했다.

그러면서 "그 이후 더 열심히 노래를 부르고 있다. 고통스러운 나날이지만 열심히 노래하고 싶고, 희망을 노래하고 싶다. 아침마당에서 '도전 꿈의 무대'에서 꿈같은 무대를 하게 됐다. 영광이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후니정은 설운도의 '갈매기 사랑'을 열창하며, 꿈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Q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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