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VIEW] 서인국X윤은혜X김현중, 논란에도 당당히 안방 복귀(ft. 박시후)
입력 2018. 11.01. 16:52:13
[더셀럽 이원선 기자] 서인국 김현중 윤은혜. 모두 각양각색의 구설로 논란의 중심에 섰던 인물들이다. 하지만 이들은 최근 지상파와 케이블을 넘나들며 바쁘게 드라마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성공적인 복귀라 할 수는 없지만 일차적으로 대중들과 만나며 논란에 직접적으로 부딪히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해 3월 서인국은 병역 면제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당시 서인국은 현역으로 입대했으나 좌측 발목 거골의 골연골병변(박리성 골연골염)으로 훈련소 입소 4일 만에 귀가 조치를 받았다. 그리고 재검사 끝에 그는 5급 전시근로역 판정을 받아 군면제됐다.


특히나 군면제에 앞서서도 입영 연기를 했던 그이기에 당시 군면제라는 타이틀을 얻은 서인국을 향한 시선은 부정적일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자신을 향한 부정적인 여론이 가시기도 전에 서인국이 선택했던 건 드라마 복귀였다. 그는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로 안방에 복귀했으며 논란에도 직접적으로 대중들을 만나 팬심 돌리기에 나섰다.

김현중 또한 이런 서인국의 행보와 비슷한 길을 걷고 있다.


앞서 김현중은 전 여자친구와 임신, 폭행, 친자소송 등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바 있다. 단어만으로도 이 이슈는 자극적이었기에 일각에서는 그의 공백기가 꽤 길어질 것이라 내다봤다. 하지만 그도 KBS2 드라마 '시간이 멈추는 그때'로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이성 논란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았던 그이기에 로맨스 드라마의 주인공을 맡았다는 소식만으로도 그를 향한 부정적인 여론은 더욱 증폭됐으나 김현중을 믿고있는 팬들은 여전히 그를 응원하고 있기에 김현중은 이런 논란에도 꿋꿋히 자신의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이런 팬층이 두텁다는 장점은 박시후 사례에서도 보여진다. 과거 박시후도 성폭행 피소 논란을 빚으며 대중들의 뭇매를 맞았다. 그러나 두터운 팬층 덕분인지 KBS2 '황금빛 내 인생'으로 재기에 성공했으며 이후 '러블리 호러블리'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한편 윤은혜 또한 논란 뒤 MBN 드라마 '설렘주의보'로 브라운관에 복귀하며 이미지 변신을 노린다.


드라마 '궁' '커피프린스 1호점' '아가씨를 부탁해' 등 로맨틱 코미디 작품들에서 두각을 나타냈던 윤은혜는 단번에 '로코퀸'이라는 수식어를 받으며 승승장구했다.

하지만 중국진출을 하고, 지난 2015년에는 '여신의 팬션 시즌2'에 출연해 표절 의상 논란에 휩싸이며 그동안 쌓아온 이미지를 나락으로 떨어뜨렸다.

특히나 표절 논란이 처음 불거졌을때까지만 해도 "억울하다"는 입장으로 표절시비에 반박했던 그이지만 비판이 거세지고 방송 활동을 이어가야 되자 논란 100일만에 공식석상에 등장해 때늦은 사과를하며 민심을 돌리려 했다.

하지만 이미 떨어진 이미지를 다시 끌어올리기에는 너무 벅찼고 여전히 부정적인 이미지를 안은 채 MBN '설렘주의보'로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박시후부터 서인국, 김현중, 윤은혜까지 모두 논란의 중심에서 대중들의 뭇매를 받았던 이들이다. 하지만 이들은 대중들의 비난에도 당당하게 작품에 복귀, 성공적인 재기는 아니어도 이미지 탈환을 노리고 있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더셀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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