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SCENE] ‘나도 엄마야’ 태웅, 엄마 보고 오열…우희진 “용서 바라지 않는다”
입력 2018. 11.07. 09:34:55
[더셀럽 한숙인 기자] ‘나도 엄마야’ 우희진이 가석방 후 시댁을 찾아 아들 태웅을 보고 눈물을 흘렸다.

7일 방영된 SBS ‘나도 엄마야’는 환영받을 수 없는 시댁을 찾아 시부님에게 용서를 구하려 했다.

경신(우희진)은 “제가 여기 발 들일 자격이 없는 사람인 거 알지만 아버님 어머님께 용서를 빌지 않고는 살 수가 없어 찾아왔습니다. 죄송했습니다”라며 참회했다.

그녀의 말을 믿을 수 없고 믿기지도 않는 임은자(윤미라)는 “누가 너 같은 거한테 사과 받는데. 넌 인간 말종이야. 세상에 시아버지를 죽이려고 하는 며느리가 어디 있어”라며 용서할 생각이 없다며 분노했다.

경신은 “죄송합니다. 지난 세월이 죄만스럽고 부끄러워요. 저 용서받을 생각 없어요. 어떻게 저 같은 사람이 용서받을 생각을 하겠어요. 저 같은 사람을 며느리로 받아들이시고 은혜를 베푸셨는데. 건강하세요, 어머님 아버님. 태웅이 잘 부탁드립니다”라며 사죄했다.

신태웅은 나가려는 경신에게 “기다려라. 너 먹고 살 것은 있냐. 네가 예뻐서가 아니라 네 자식을 봐서 너 먹고살 것은 줄 거니까. 찾아오지 말고”라고 말했으나 경신은 “저 바라는 것 없습니다. 어머님 아버님께 다시 한 번 사죄드립니다”라며 돌아섰다.

외출했다 집으로 돌아온 태웅은 엄마를 발견하고 울며 오열했다. 지영(이인혜)은 눈물을 쏟아내는 태웅을 두고 돌아서 나간 경신을 뒤따라 나와 연락하겠다면 전화번호를 받고 돌려보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SBS ‘나도 엄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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