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SCENE] ‘나도 엄마야’ 연미주 개인주의에 박준혁 갈등…우희진만 찾는 민준
입력 2018. 11.19. 09:25:49
[더셀럽 한숙인 기자] ‘나도 엄마야’에서 박준혁은 울면서 우희진을 찾는 김민준의 마음을 아랑곳하지 않는 연미주로 인해 갈등했다. 반면 이인혜는 희진을 그리워하는 민준이 안타까워 알렉스에게 준혁을 설득할 것으로 요청했다.

19일 방영된 SBS ‘나도 엄마야’ 120회에서 신태웅(김민준)의 병원을 찾는 장유진(연미주)는 “아줌마 걱정 많이 했어. 다시는 말도 없이 하고 집 나가고 그러면 안 된다. 저 아줌마 때문에 엄마 못 만나가게 하고. 저 아줌마랑 결혼하려고”라며 불만을 터트렸다.

자신을 쳐다보려고도 하지 않는 민준을 뒤로하고 나온 유진은 신현준(박준혁)에게 “그럼 내일 부선가는 건 어떻게 해요”라며 부산 일정을 걱정했다. 현준은 “어떻게 하긴, 애가 이런데 내가 어떻게 가”라고 말하자 “안 가면 내 입장이 곤란한데 어차피 간병인이 있을 거잖아요. 얼른 갔다 오면 안돼요. 선배가 있는다고 해서 빨라 낳는 것도 아니잖아요”라며 자신의 입장을 걱정했다.

현준은 태웅을 걱정하는 최경신(우희진)과 자신의 입장만 중요한 유진을 떠올리며 갈등했다.

“다들 엄마 미워하니까 나 못 보게 하는 거에요”라는 태웅에게 윤지영(이인혜)는 “어른 일이 참 복잡한 거란다. 네가 아직 어려서 이해 못하는 거야”라며 다독였다.

“작은 엄마, 난 엄마가 안 미워. 엄마가 아무리 잘못했어도 우리 엄마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요. 엄마가 너무 너무 보고 싶어요. 작은 엄마, 우리 엄마 좀 만나게 해주세요”라며 우는 태웅에게 지영은 “작은 엄마가 어떻게 든 해볼게”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태웅을 만나게 해줘야 한다고 생각한 신상혁(알렉스)은 현준을 설득해보려 하지만 현준은 쉽게 마음이 움직이지 않았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SBS ‘나도 엄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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