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과 거짓말’ 이중문, 오승아와 거짓 재벌 결심 “당신 잃는 게 더 두려워”
입력 2018. 11.19. 19:30:34
[더셀럽 한숙인 기자] ‘비밀과 거짓말’에서 진실을 밝히려던 이중문이 오승아에 대한 사랑을 놓치지 못해 결국 가짜 손자로 살 결심을 했다.

19일 방영된 MBC ‘비밀과 거짓말’은 윤재빈(이중문)이 화경이 호텔에서 그냥 나간 사실을 알고 집으로 돌아와 신화경(오승아)에게 “화경씨가 불행해질 걸 뻔히 아는데도 모른 척 할 수 없어요. 우리 그냥 가 봐요. 가짜 재벌 노릇할게요. 그게 지옥 끝이라도 우리 한 번 가 봐요”라며 화경의 조건을 수용했다.

“재빈씨 정말이에요? 왜 마음을 바꿨는지 물어 봐도 돼요?”라며 화경이 묻자 재빈은 “아직도 마음이 편치 않아요. 이러도 되나. 남은 인생 내리내리 도빈이 형한테 죄짓는 마음으로 살아야 할 텐데. 그 형벌을 어떻게 감당하나 어떻게 형한테 속죄를 해야 하나 마음이 무거워요”라며 속내를 솔직하게 전했다.

그런 그의 말에 불안한 화경이 “그럼 나랑 이온하고 진실을 밝히며 되겠네”라고 하자 “이러지 말아요. 나 또 무서워지려고 해 려가 해요 그 어떤 것 보다 화경씨를 잃는 것이 제일 두려워요. 화경씨가 없다고 생각하면 죽을 거 같다고요”라며 진실이 아닌 화경을 선택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MBC ‘비밀과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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