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켜라 운명아’ 박윤재, 해고 경고하는 강태성에게 “자격 없어”
입력 2018. 11.19. 21:00:48
[더셀럽 한숙인 기자] ‘비켜라 운명아’에서 남일우 집에 박윤재와 가족이 함께 살고 있는 것을 알고 분노하는 강태성에게 박윤재가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며 경고했다.

19일 방영된 KBS1 ‘비켜라 운명아’에서 최시우(강태성)는 양남진(박윤재)에게 “내가 회장님 심기를 어지럽히는 사람이라는 건가요?”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며 해고하겠다고 으름장을 놨다.

이에 남진은 “해고요? 최이사님, 저를 고용하신 안석구 회장님이에요. 해고를 하셔도 그분이 하셔야죠. 이사님 그런 말 하실 권리는 없으신 거 같은데요”라며 그에게 대립각을 세웠다.

이어 “제 어머니와 동업자 아저씨를 왜 이 집으로 오라고 했는지 생각해 본 적 있습니까? 외로우셨다고 했습니다. 이 큰 집에서 일봐주는 분이랑 단둘이 20년 넘게 사셨다고 했습니다. 사람 냄새 맡으면서 복닥거리면서 살고 싶다고 하시더군요”라며 눌러왔던 말을 쏟아냈다.

또 “주제넘지만 한 말씀만 드리죠. 회장님이랑 같이 시간 보내신 적 있습니까. 회장님이 무슨 음식을 좋아하는지, 어떤 노래를 즐겨 부르는지, 취미는 뭔지 알고 있습니까? 아니 알려고 단 한 번이라도 노력해본 적 있습니까? 그런 소소한 것들을 알아가고 함께 웃고 우는 거 그게 가족이고 정입니다. 회장님은 그게 그리우셨던 거구요”라며 좀 더 깊이 안 회장의 마음을 살필 것으로 요구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BS1 ‘비켜라 운명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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