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마비스 “흑인 머리, 자르는 곳 없어서 직접 이발 방법 배워”
입력 2018. 11.26. 07:58:15
[더셀럽 전지예 기자] ‘인간극장’ 마비스 씨가 헤어 관리 비법을 전했다.

26일 오전 방송된 KBS1 ‘인간극장’에서는 ‘그래서 사랑해요 1부’ 편이 그려졌다.

이날 나이지리아에서 온 마비스와 고유영 씨 부부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출근 준비를 하는 마비스 씨는 “서울에서 살았을 때는 이발을 하러 갔지만 광주에는 흑인들이 머리를 자르는 데가 없어서 직접 자르는 법을 배웠다”라고 밝혔다.

취재진이 “흑인 분들은 머리 자르는 방법이 다르냐”라고 묻자 마비스 씨는 “머리카락이 꼬불꼬불해서 생머리와 자르는 방법이 다르다”라고 말했다.

아내 고유영 씨는 “빗을 사러 간다 하면서 구둣솔을 집더라. 그걸 가지고 가서 빗 사야지 했더니 빗이라고 했다. 집에 와서 구둣솔로 빗겨주는데 잘 빗어지더라. 구둣솔로 아침마다 머리 빗고 나가는 게 신기하다”라고 말했다.

[전지예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BS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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