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달 푸른 해 ‘김선아 교통사고→김여진 남편 죽음→오혜원 식물인간’, 미스터리 줄거리 결정적 키 “녹색 원피스 아이 정체는?”
입력 2018. 11.27. 16:54:39

=MBC ‘붉은 달 푸른 해’

[더셀럽 한숙인 기자] ‘붉은 달 푸른 해’은 1, 2회에서 김선아와 김여진의 미스터리의 중심 인물로 등장했다. 보는 이들의 심장을 얼어붙게 하는 서슬 퍼런 분위기의 이들은 진실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햇다.

MBC ‘붉은 달 푸른 해’는 잃어버린 딸을 찾은 후 만삭인 상태에서 사산을 한 차우경(김선아)와 남편의 죽음을 전해들은 동숙(김여진)의 이후 모습이 미스터리 분위기의 깊이를 더했다.

이뿐 아니라 차우경의 동생인 식물인간 차세경, 세경이 식물인간인 된 이유의 결정적인 인물인 듯 알 수 없는 과거를 가진 우경, 둘째 딸 세경에 대해 냉랭한 반응을 보이는 엄마 허진옥(나영희) 등 인물 모두가 베일에 쌓여있다.

무엇보다 관심을 끄는 것은 녹색 원피스 소녀와 차우경의 관계다.

아동상담사인 우경에게 심리 치료를 받는 한시완(김강훈)이 동생의 죽음을 말하며 우경이 임신한 아이에게도 의미심장한 말을 한 바 있다. 이런 이유로 소녀와 우경의 관계를 알 수 있는 결정적인 단서가 될 것으로 보이지만 이 역시 아직 하얀 장막에 가려있다.

오는 28일 5, 6회에서는 여러 미스터리 인물 중 김선아와 김여진의 사연이 조금씩 수면 위로 드러난다.

남편을 죽인 범인으로 동숙을 지목하는 형사와 녹색 원피스를 입은 소녀가 자신의 차에 치여 죽은 남자아이의 동생이라고 생각하는 우경, 이들이 자신을 둘러싼 죽음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지가 주된 내용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MBC ‘붉은 달 푸른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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