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 세계속으로' 스바코프문트, 나미비아 속 작은 독일 '눈길' "20세기 초 건물"
입력 2018. 12.01. 10:46:34
[더셀럽 안예랑 기자]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 나미비아 속 작은 독일 스바코프문트가 소개됐다.

1일 오전 KBS 1TV에서는 '걸어서 세계속으로'가 재방송됐다.

이날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는 국토의 80%가 사막으로 되어 있는 세계에서 가장 신비로운 사막 국가 나미비아가 소개됐다.

나미비아의 해안선을 따라가면 사막도시 스바코프문트를 만날 수 있다. 100년 전 독일은 나미비아를 식민지배하면서 항만도시를 건설했고 그 건물들이 그대로 보존돼 독일의 작은 도시를 연상하게 만들었다.

독일에서 온 관광객 또한 스바코프문트의 다양한 건축물을 보며 "독일의 건축양식과 비슷하다"며 감탄했다. 해당 관광객의 말처럼 대부분의 건축물에는 독일어가 쓰여져 있기도 했다.

100여년 된 건물에서 카페를 운영중인 사장은 "이 건물은 20세기 초반에 만들어졌다. 현재 정부의 방침에 따라 고치지 않고 그때 모습 그대로 보존하면서 사용하고 있다"며 건물이 이토록 오랜기간 유지될 수 있던 이유가 정부의 방침에 있음을 알렸다.

이와 함께 도시에 인접한 선착장에서는 바다 동물들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투어가 제공돼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BS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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