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의 약속’ 이천희, 아이 낳겠다는 한채영 원망 “차라리 말하지 말지”
입력 2018. 12.01. 21:41:00
[더셀럽 김지영 기자] ‘신과의 약속’에서 이천희가 한채영을 원망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토요드라마 ‘신과의 약속’(극본 홍영희 연출 윤재문)에서는 집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서지영(한채영), 송민호(이천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송현우의 제대혈을 받기 위해 서지영은 김재욱(배수빈)과 아이를 낳겠다고 송민호를 설득했다. 그러자 송민호는 “송현우의 동생이 태어나면, 그 아이는 당신한테 뭐냐”며 “그거 얻고 나면 걔는 어떻게 되는 거냐. 당신 대답 못하면 그 애 낳을 자격 없다”고 했다.

서지영은 잠시 머뭇거린 후 “감사하며 살 거다. 감사하며 살라고 신이 보내준 아이일 테니까”라며 “현우와 내 목숨 살려준 아이니까. 하지만 당신한테 키워달라고 할 면목 없다. 당신한테 죄짓는 거니까”라고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그러자 송민호는 “이혼이라고 하자는 거냐. 김재욱이 이혼하고 오라고 했냐”며 화를 냈고 “그럼 애부터 낳아라. 그게 공평하지 않냐”고 했다.

또한 송민호는 서지영의 어깨를 잡아 흔들면서 “차라리 말을 하지 말지 그랬냐. 그럼 속아줬을 거 아니냐. 모른 척 살 수 있다. 그런데 알고 어떻게”라고 차마 말문을 잇지 못했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MBC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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