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사랑' 홍수아, 살인교사 재판 앞두고 오열 "송이랑 헤어지기 싫어"
입력 2018. 12.04. 20:06:18
[더셀럽 안예랑 기자] '끝까지 사랑' 홍수아가 감형을 위해 정혜인을 찾아갔다.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극본 이선희, 연출 신창석)에서는 에밀리(정혜인)의 집을 찾아가 무릎 꿇고 사죄하는 강세나(홍수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세나는 에밀리에게 눈물로 호소하며 "너만 입 다물어준다면 나 우리 송이랑 안 헤어져도 돼. 그러니까 그 사건은 최덕배 단독 뺑소니 사건이라고 말해줘"라며 살인교사로 인해 경찰에서 출두 명령이 떨어졌음을 밝혔다.

에밀리는 자신의 앞에서 가증스러운 모습을 보이는 강세나에게 "그럼 그렇지. 네가 이런 목적이 있으니까"라며 "내 앞에서 우는 연기 그만두고 나 설득할 생각 꿈도 꾸지마"라고 일갈했다.

차가운 에밀리의 반응에 강세나는"다른 죄는 내가 다 책임질 수 있는데 살인교사는 우리 송이 크는 거 못 본단 말이야. 내가 이렇게 빌게"라고 오열했다. 그러나 에밀리는 "그런 말은 판사한테나 가서 하라"며 강세나를 외면했다.

에밀리의 외면에 강세나는 씻은듯이 운 흔적을 지운 뒤 "윤정한 아직도 연락 안되지? 그러게 왜 여기저기 쑤시고 다녀서"라며 윤정한(강은탁)에게 좋지 않은 일이 생겼을 수도 있다고 암시해 에밀리를 불안하게 만들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BS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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