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장자연 사건, 재조사 급물살… 조선일보 일가 첫 검찰 조사
입력 2018. 12.06. 07:49:50
[더셀럽 최정은 기자] 대검 진상조사단이 故 장자연 사건 당사자들을 조사중이다.

KBS에 따르면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 동생인 방용훈 코리아나 호텔사장이 지난 5일 전격 소환됐다. 조선일보 일가가 장 씨 사건 관련으로 검찰 조사를 받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9년전 사건당시 경찰은 방용훈 사장이 2007년 주재한 식사 자리에서 장 씨를 만난 사실을 확인했지만 수사대상에 오르지 않았다.

대검 진상조사단은 2008년 가을에도 방 사장이 장 씨를 만난 사실을 확인, 방 사장을 상대로 유력인사들과 함께 장 씨를 만난 사실을 집중 추궁할 예정이다.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의 차남인 방정오 전 TV조선 전무도 다음 주 소환된다. 방 전 전무는 당시 경찰조사에서 2008년 10월 장 씨와 술자리를 가진 사실이 드러났지만 호텔에서 참고인 조사 한 번으로 끝났다.

조사단은 조만간 재조사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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